2025년 폭염특보 정부지원 , 재난지원금 총정리 (냉방비 지원 얼마나 받을까?)

 

 

냉방비 부터 쉼터 까지 꼭 확인하세요. 

 

올여름, 정말 너무 더워요 ㅜㅜ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더위가 시작되고 벌써 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많습니다. 

낮에는 35도를 훌쩍 넘기고, 밤에도 열대야로 잠을 설칠 정도예요. 

특히 어르신들에겐 이 더위가 건강에 큰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도 폭염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폭염특보 시 받을수 있는 정부지원 내용을 꼼꼼하고 쉽게 정리 해드릴려고 해요.

꼭! 챙겨보시고 , 더위 속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쉼터 알아보기 

 

1. 무더위 쉼터 어디서 운영되나요? 

 

가장 기본이 되는 폭염 대책이 바로 무더위 숨터 입니다. 

너무 더운 시간대엔 밖을 피하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을 예방할수 있어요. 

 

운영장소 

- 동네 경로당 

- 주민센터 

- 복지관, 도서관, 마을회관 등 

 

전국 약 5만6천여 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우 날씨가 지속 되면 야간이나 말에도

문을 여는 곳이 점짐 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일반적으로 오전 9시~ 오후 6시 

폭염특보 발령시 밤 9시까지 연장 가능 

일부지역은 24시간 쉼터 운영

2. 경로당,복지시설 냉방비 지원 확대 

올해는 경로당 냉방비도 더 넉넉하게 지원 됩니다. 

 

전국 약 6.9만개 경로당에 7~8월 두달 동안 매달 16만 5천원씩 전기요금 지원합니다. 

 

지운대상 : 전국 경로당 (동록된 시설 기준)

지원방식 : 전기요금 형태로 경로당 명의 계좌로 자동 입금 

해당 지역 주민센터,구청 노인복지과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사회 복지시설 에는 규모에 따라 10만~50만원 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3.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폭염이 지속되면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입니다. 

정부는 2025년 여름부터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돌봄체계를 강화 했습니다. 

 

어떤 지원이 있나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55만 명에게 

하루 1회 이상 안부 전화 또는 방문! 

 

위기 가능군(약 4만명)에게는 독거 여부, 건강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모니터링 강화. 

 

특히 어르신 댁에 에어컨이 없거나 고장났다면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임시 냉방기기 설치나 

쉼터 이용 안내를 받을수 있습니다. 

4.폭염도 자연재난? 재난지원금도 가능해요. 

 

2025년부터 폭염이 공식적으로 "자연재난"에 포함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도 정부 보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지원대상 예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경우 - 1천만원 이내 재난지원금 지급 

(사망 원인에 '온열질환'이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계유지 곤란한 경우 - 긴급복지지원 신청가능 

냉방장치 없는 경우 - 긴급복지 물품 또는 냉방기기 지원 

 

 

문의처 

 

행정안전부 재난관리과 044 - 205 -5221

또는 관할 시.군.구 재난안전과 

 

꼭! 기억하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단순한 '더위예보'가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원 신호라는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무더위쉼터,냉바지지원,돌봄서비스,재난보상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는 

꼭! 동주민센터에 미리 문의해두시기 바랍니다. 

 

폭염은 더이상 '여름 날씨 중 하나' 가 아닙니다. 

기후변화 속에서 폭염은 명백한 건강 재난이 되고 있고 우리는 이예 맞는 대책을 잘 알고 활욜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장 좋은 폭염 예방법은 미리 대비하는것입니다. 

오늘 이글이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작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